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고르 보브찬친 (문단 편집) === [[Pride]] === 1998년 10월에는 PRIDE에 진출, UFC 8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빅 대디]]' [[개리 굿리지]]와 맞붙었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체격차였으나 스탠딩 상황에서 연발 훅을 작렬시키며 빅 대디를 침몰시켜 레프리 스톱에 의한 TKO승을 거둔다. 이후 WVC 대회에서도 연승을 이어갔고 다시 돌아온 PRIDE 무대에서도 쇼지 아키라, 카를로스 베네토를 연파했다. 1999년 9월 PRIDE 7에서는 영장류 최강의 사나이이자 UFC 토너먼트 2관왕인 '스매싱 머신' [[마크 커]]와 대결했다. 보브찬친은 수차례 커의 안면에 강력한 훅을 꽂아넣으며 경기를 주도해 갔다. 커는 시합을 그라운드로 끌고가 우세를 잡지만 보브찬친이 스윕에 성공하며 그라운드 니킥으로 커를 실신시켰다. 하지만 당시 PRIDE에서는 그라운드 니킥이 반칙이었기 때문에 경기는 무효로 처리되었다. 세계최강의 사나이로 불리우던 커는 비록 패배는 면했으나, 이 경기 이후로 안면타격 공포증을 보이며 급격한 기량의 하락을 보이게 된다. [[파일:attachment/이고르 보브찬친/c.gif]] 1999년 11월의 PRIDE 8에서는 '치코' 프란시스코 부에노를 1분만에 선 채로 실신시켜버렸다. 통나무가 쓰러지듯 정면을 향해 고꾸라지는 부에노의 모습을 관중들을 경악시켰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d9de5705f626.gif]] 2000년 5월에 열린 PRIDE 무차별급 그랑프리에서는 개리 굿리지와 [[사쿠라바 카즈시]]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한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e0066657_4d9dea5489b75.gif]] 그러나 결승에서 UFC 헤비급 초대 챔피언 '[[해머]]' [[마크 콜먼]]에게 석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년 이래 23경기만의 패배였다. 당시 보브찬친은 굿리지와 사쿠라바를 상대로 접전을 치른 후 올라왔으나, 콜먼은 준결승에서 만난 후지타 카즈유키(효도르를 럭키훅으로 이길뻔했던)가 무릎부상으로 2초만에 기권한 탓에 체력을 온전할 수 있었다. 비록 콜먼에게 패했으나 [[엔센 이노우에]]와 [[타카다 노부히코]]를 연파했고, 다시 만난 마크 커는 판정으로 꺾으며 끝내지 못했던 승부를 결정지었다. [[트레이 텔리그먼]][* 실수로 상대에게 로블로를 날렸는데 오히려 본인이 흐름을 잃고 판정패했다. 그리고 이 시합에서 보브찬친은 텔리그먼에게 평소 잘 쓰던 바디블로를 전혀 날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텔리그먼이 심한 사고로 왼쪽 흉근과 갈비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왼쪽 가슴쪽이 푹 꺼진 상태에 심장이 있는곳이라 의사로부타 절대 격투기를 하지 말라고 권고를 받았으나 텔리그먼은 이 심한 핸디캡을 안고 커리어를 이어나갔고 보브찬친은 차마 흉골이 없어 맞으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텔리그만의 왼쪽 가슴 핸디캡 때문에 바디를 노리는 공격을 전혀 하지 않았다.]과 [[마리오 스페리]]에게 패하면서 전성기가 지났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길버트 아이블]], [[발렌타인 오브레임]]에게 승리하며 여전히 헤비급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c74a7590026f.jpg]] 엔센 이노우에는 이고르와의 정면 대결을 택했고, 링 위에서 장렬하게 산화했다. 하지만 노화에 의해 신체능력이 저하되고 무리한 경기일정에 부상이 쌓이게 되면서 하락세를 걷게 된다. 2002년 2월 '텍사스 광마' [[히스 헤링]]에게 패한 것을 시작으로 9월에는 다시 '람페이지' [[퀸튼 잭슨]]을 상대로 그의 우월한 신체조건과 타격센스에 압도당하다 초크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그의 주특기인 슬램을당한뒤 갈비뼈 부상을입으며 패했고 2003년 8월 [[미르코 크로캅]]에게 하이킥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PRIDE 미들급(UFC 라이트헤비급)으로의 전향을 결심한 보브찬친은 타카하시 카즈오와 [[콘도 유키]]를 쓰러뜨리며 성공적으로 미들급에 안착,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는줄 알았으나 당시 PRIDE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반달레이 실바]]의 유력한 대항마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2005년 6월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초살 길로틴패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된다. 2005년 8월 당시 떠오르던 [[일본]]의 에이스 [[나카무라 카즈히로]]에게 판정패하게 된다. 나카무라전 이후로는 사실상 은퇴한 상태. 사실 이때 양쪽 손이 회복불능 수준으로 골절된게 쌓여서 주먹을 날리면 자기가 더 고통스러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스타일 자체가 주먹부상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유형이었고. 지금도 양손에 나사가 수십개나 박혀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